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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논평] 기획재정부의 부산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환영하며 최종 확정을 기대한다

기획재정부의 부산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환영하며 최종 확정을 기대한다

 

 

부산시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부산 수산식품산업클러스터는 1,28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서구 암남동 일원 7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수산식품 개발 플랜트와 혁신성장지원센터, 수출거점복합센터 등이 조성된다.

 

기획재정부의 예타 대상 사업 선정으로 해양도시 부산의 수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유관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코로나 여파에 따른 언택트 시대를 앞두고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를 비대면 4차산업과 잘 연계시킨다면 부산의 미래 성장기반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총선 부산지역 핵심 공약 중 하나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번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통과해 부산이 동북아 수산식품산업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

 

이와 함께 부산시가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당정 협의를 통해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당력을 집중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대변인 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