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비리 이어 박형준 시장 보좌관이 아동학대 의혹 유치원 이사장 “부끄러움 없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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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5-12-05 11:31:09
구청장 비리 이어 박형준 시장 보좌관이 아동학대 의혹 유치원 이사장
“부끄러움 없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불법 계엄 1년이 지나도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여전히 계엄을 옹호합니다.

'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선 조치였다'는 장동혁 대표의 입장과 같이한다는 궤변으로 헌정질서 파괴행위를 두둔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시장의 보좌관이 아동학대 의혹을 받는 유치원의 이사장이란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아동학대 의혹 유치원의 대표로 공적인 책임감을 가져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의 핵심 참모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언론의 비판을 냉정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전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 상고가 기각되어 유죄가 확정되었습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들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해외 도박, 재개발 정보를 활용한 투기까지 온갖 비리로 부산 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불법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고, 비리 구청장들을 공천하고,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내연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는데도 반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배반한 국민의힘이 부산을 수십년 간 운영해왔다는 사실에 참담함과 분노를 느낍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불법 계엄 내란 세력을 반드시 단죄하고, 보다 정의롭고 살기 좋은 부산시정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힙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