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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계맨님, 모 교회, 모 정당 들에서 교인과 당원들에게 지침을 내려서 접속 방해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극우 쪽에서 청원 동의 숫자가 늘어갈 수록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극렬하게 방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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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시춘 이사장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을 사실인 듯 언급했는데 아직 실제 세부적으로 사적 유용이 언론과 검찰에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비록 사적 유용이 확인되더라도 350억 적자인 공기업을 흑자로 전환한 이사장과 세부 사항이 이미 확인된 도지사 부인으로서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과 비교하면 대표님이 더 곤란한 사안입니다. 신라젠은 제가 아직 파악 중인 사안이라 추가로 어느정도 더 파악이되고 나면 나중에 기회가 되었을 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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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시춘 이사장이 능력이 없는데 EBS 이사장에 당선되었다고 비난한 부분은 실적에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시춘 이사장 취임 전 EBS 는 350억 적자인 상태였고 유시춘 이사장 2018년 취임 후 매년 적자를 100억 이상 씩 개선하다 2020년 48억 흑자로 개선됩니다. 팽수는 총 101억 매출을 달성해서 국정 감사에까지 초청됩니다. 실적은 EBS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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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체가 프로파간다의 의도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전 이재명 대표님과 유시민 이사장 두 분 모두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비판하는 내용을 공명님이 지지하는 대표님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첫째로 댓글에 적었지만 유시민 이사장이 고문 및 폭행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은 피해자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해당 고문 사건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표님 측근이 더 곤란한 내용입니다. 둘째로 조카의 마약 사건을 들고 나온 부분도, 이재명 대표님 아들 도박 및 코로나 시기 성매매 의혹이 비교하면 대표님이 더 곤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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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욕설과 폭력을 조장하는 글은 개인 SNS 에나 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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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공명님 사실에 근거한 내용만 적시 하셨으면 합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이미 피해자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당시 대학가에서 민간인을 경찰의 프락치로 오인하고 고문한 사건 중 가장 큰 사건은 구타 고문으로 민간인이 사망한 전남대에서 이뤄진 이종권 치사 사건 과 연세대에서 일어난 설인종 고문치사 사건 입니다. 그리고 전남대 사건에서 당시 실제 폭행과 고문을 주도적으로 행한 분 중 한 분이 이재명 대표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의찬 현 국회의장실 별정 공무원 (당월 임명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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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투세에 대하여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투세가 헛 점이 있는 법안이기는 하지만 투자수익을 감소 시키는 목적자체에는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의 수익의 가치가 노동을 통한 수익의 가치를 낮추는 상황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의 소득을 투자 운용함으로써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지만, 동일한 노력의 양이라면 투자를 위해 노력하고 공부한 사람보다는 자신의 일에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 더 많은 소득이 보장될 수 있는 사회가 더 나은 사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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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으로써 할 수 있는 방안 역시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정감사에서 2000명에 대한 근거자료 요구하고, 수치에 대한 오류를 지적하고 교육부에서 당해년도에 2000명 갑자기 증원하는 것에 대한 절차적 하자와 준비되지 않은 여건을 지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근거를 통한 증원 숫자 방안을 통하여 여론을 형성하여 의사와 정부를 압박할 수 도 있습니다. 대입에 혼선을 줄 수도 있지만 2000명 학생 모두 의대에 가서 발생되는 혼란보다 지금의 혼란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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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가장 큰 부분은 국민들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기에, 국민의 삶에 영향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 사안에 대하여 믿고 지지하는 정치 세력에 갈등 봉합을 기대하는 것이 잘못된 바램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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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민주당에 애정이 있으시다면 최소한 당 내 게시판에서 이런 인격 비하 표현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상호 존중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최소한의 선은 지켰으면 합니다.

토론게시판
그리고 블루웨이브에서는 양문석 후보님의 방식이 옳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미~틴놈이 되는 건가요. 각자 옳다고 여기는 것도 다르고 선호하는 방식도 다름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권자로써 불만이 있는 정치인을 비판하는 것은 유권자의 권리이나,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정치인을 비판하거나 혹은 자신이 비판하는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해서 다른 유권자를 모욕하는 것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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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당선자님은 선거 때 재산을 허위신고 하셨습니다. 저는 민주당이 공정다하면 세종갑 이영선 후보님 동일한 수준의 징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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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도가 영국에 식민지였고 현재 영연방에 속해있다는 것을 몰라서 언급드린 것이 아닙니다. 식민지 출신이 본토에서 총리를 한다는 것이 계층 사다리가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예시를 든 것입니다. 지속 언급하시는 것과 같이 영국은 전통적인 귀족층이 매우 두텁기 때문에 그들이 철저하게 카르텔을 공고히 했다면 식민지 출신이 그들 안에 속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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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제를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언급하신 단점은 일본 내각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내각제의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대표적인 내각제의 나라는 독일과 영국이며 독일의 최장기간 총리인 메리켈 총리는 동독 출신이며, 목사 아버지와 영어 선생님 어머니 사이 출생으로 정치적인 자산이 있었던 분들이 아니었습니다. 현재 영국총리인 리시수낵 총리의 보모님은 인도 이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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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내행복님, 안산 시만의 선택이 민주당으로써 양문석이 아니라 양문석 개인이었다면, 출당을 하더라도 무소속 신분의 의원직을 유지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산 시민은 아니지만 민주당원이고 민주당원으로써 민주당이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을 지켜달라고 요청하는 것 입니다. 이 건을 큰 징계없이 넘어가게 된다면, 민주당 내에서 공천 심사 때 허위 축소 신고가 만연될 것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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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있어 재산 축소 신고를 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 입니다. 국민을 기망할 의도가 있는 행동입니다. 또한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실수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그냥 선례로 넘어가면 안되는 건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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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제안으로 기 제안한 건으로, 양문석 의원님은 출당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출 건 때문이 아닙니다. 재산 신고 때문입니다. 이미 당에서 발표한 공천 기준을 어겼기 때문에 당의 신뢰, 타 공천 탈락자와의 형평성, 그리고 재산 신고 문제에 대해서 당에서 걸려내지 못한 책임의 시유로 출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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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저는 당내 분쟁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리고 생각합니다. 당내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결론을 내서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우리는 국민의 힘과 같이 위에 복종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방식의 정치인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승만에서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암흑의 시대에 강한 세뇌 교육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조직 내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강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 잡은 부작용으로, 이는 조직 내 긴장감을 약화 시키고, 내부 고발자를 차단하여 조직 자체 정화작용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자리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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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 공감하지만 조금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민주당은 무능하다는 인식은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문화, 인터넷 환경, 전자 행정 서비스 등등 김대중 정부의 비전이었고 큰 결실을 맺었으며, 북한 문제 역시 문화를 통하여 통일이 이뤄질 것이라는 비전처럼 북한은 군사력이 아닌 문화로 인하여 체제가 무너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국제 사회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며,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팬실베니아주립대 샘리처드 교수는 강의 때 김대중 대통령을 현재 한국을 이뤄낸 대통령으로 자주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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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모든 조직에는 생각이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어야만 지속적인 발전이 있을 수 있고, 서로 견제하는 세력이 있어야만 부패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안에서 단결을 이루는 방법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논쟁과 토론을 통하여 합의점을 찾아가고 의견의 다름으로 인하여, 다툼은 있을 수 있어도 상대를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고 존중하여 논의 과정에서 상대가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더라도 납득할 수 있는 최소한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