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덕주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의견 말씀 주셔서 감사하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민주당원이 동의할 수 있는 공통적인 이념과 정치적 양심은 상당히 넓은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이 많이 탄 버스에 더 타려는 사람이 있을 때, 이덕주님은 가급적 내가 좀 불편함을 참고 타려는 사람을 위해 공간을 만들어 주시려 할 것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버스 문을 열어 줍니다. 버스 문을 닫지 않습니다. 장태완 장군도 버스 문을 여시는 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