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폭력이 정당화됩니까? 소수범죄를 일반화해서 모든 남자가 범죄자로 모는것부터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안합니까. 외국에가서 소매치기있다고 그걸 외국인혐오로 보는 사람은 님같은 분이죠. 대부분 사람들은 조심하자고하지 님처럼 혐오하지 않죠. 그런 이분적 사고를 가지고 어떻게 공동체생활을 합니까. 그리고 동덕여대나와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죠. 사회의 반은 남자인데 자유로운 생활을 어찌할찌. 여대의 가치를 높이거나 여대라는 소속감을 갖는건 좋은데. 그리고 말안들으면 폭력이라는건 극우적 사고죠
댓글
유천지교 아가들아
니들 교주님 실체를 똑똑히 바라 ㅎ 핫
영상 자체가 프로파간다의 의도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전 이재명 대표님과 유시민 이사장 두 분 모두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비판하는 내용을 공명님이 지지하는 대표님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첫째로 댓글에 적었지만 유시민 이사장이 고문 및 폭행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은 피해자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해당 고문 사건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표님 측근이 더 곤란한 내용입니다. 둘째로 조카의 마약 사건을 들고 나온 부분도, 이재명 대표님 아들 도박 및 코로나 시기 성매매 의혹이 비교하면 대표님이 더 곤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시춘 이사장이 능력이 없는데 EBS 이사장에 당선되었다고 비난한 부분은 실적에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시춘 이사장 취임 전 EBS 는 350억 적자인 상태였고 유시춘 이사장 2018년 취임 후 매년 적자를 100억 이상 씩 개선하다 2020년 48억 흑자로 개선됩니다. 팽수는 총 101억 매출을 달성해서 국정 감사에까지 초청됩니다. 실적은 EBS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시춘 이사장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을 사실인 듯 언급했는데 아직 실제 세부적으로 사적 유용이 언론과 검찰에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비록 사적 유용이 확인되더라도 350억 적자인 공기업을 흑자로 전환한 이사장과 세부 사항이 이미 확인된 도지사 부인으로서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과 비교하면 대표님이 더 곤란한 사안입니다. 신라젠은 제가 아직 파악 중인 사안이라 추가로 어느정도 더 파악이되고 나면 나중에 기회가 되었을 때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