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

[국회의원 전재수]전재수 의원, 카드사 리볼빙 이월잔액 5.8조 돌파...30·40대가 63.2% 차지

  • 게시자 : 전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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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1-10-07 18:32:59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2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8개 전업카드사의 리볼빙 이월잔액은 58157억으로, 그중 63.2%30·40 세대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볼빙 이월 잔액은 2017년 말 48790억원에서 20216월 기준 58157억원으로 3년 반 사이 19.2%가 증가했다. 리볼빙 이월잔액 보유 회원도 2017년 말 22272백명에서 올해 6월 말 25246백명으로 13.4%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40대의 이월잔액이 2610억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30대가 16163억원의 규모를 나타내 30·40대가 총 36773억원으로 리볼빙 이월잔액의 63.2%를 차지했다. 뒤이어 5011713억원, 60대 이상 4879억원, 20대 이하 4792억원 순이었다.

 

신용등급별로는 600~699점의 신용점수 리볼빙 잔액이 1811억원으로 전체의 31.0%로 나타났다. 이어 7007497129억원, 850~8996385억원, 500~599637억원, 7507995619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재수 의원은 "코로나로 인한 불황이 이어지며 높은 금리를 감수하면서까지 당장의 채무부담을 미루기 위해 리볼빙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이후 이자까지 붙은 대금 때문에 더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어 "카드사가 수익 창출을 위해 리볼빙 유치에만 힘쓰지 않도록 금융 당국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