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논평]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청년간담회 노쇼 논란에 이은 국민의힘 선대위의 부산 무시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청년간담회 노쇼 논란에 이은

국민의힘 선대위의 부산 무시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라

 청년 간담회 직접 참여한다고 약속 하고서는, ‘노쇼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부산을 시골이라고 칭하며 지역 무시발언 서슴치 않아

 

지난 5일 국민의힘 기존 선대위의 국민소통본부가 주최한 청년간담회 화상회의에 윤 후보가 참석한다고 공지한 것과 달리 스피커폰으로 등장하였다.

 

윤석열 후보는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 조차 없이 청년들과 함께 하겠다. 같이 이기자라는 짧은 한마디 후 통화를 종료했다. 가장 기초적인 시간 약속 조차 지키지 않는 후보에게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분노했다.

 

나아가 박의원은 사후 인터뷰에서 민주당 지지자와 이준석 대표 지지자가 들어와 일부러 행사를 방해했다고 하고, 시골 사람들은 오디오를 끌 줄 몰라 자기 혼자 얘기한거도 다 섞인 것이라는 등 망언을 쏟아냈다. 이 상황을 처음 보도한 부산일보에게 항의하고자 전화번호를 찾아봤으나 시골이라 전화번호를 안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하며 부산을 무시하는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였다.

 

2030 세대를 이해하려는 노력도, 의지도 전혀 없는 국민의힘 선대위의 수준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임이 틀림없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부산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 국회의원을 징계하고,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2030 We:하다 선대위 이지오 청년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