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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혁신 이룬다

시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혁신 이룬다


- 더불어민주당 대전환선대위 바텀업 부산사회혁신추진단 발대식 및 세미나 개최

 

디지털 대전환기에 기존의 방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생활 속 문제들을 톱다운(Top Down)이 아닌 바텀(Botoom Up) 방식으로 접근해 해결하는 대전환 지역사회 혁신이 본격 가동된다.

16()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사회혁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전환 부산사회혁신추진단(공동단장 : 원형은, 고영삼, 강세현, 강한규, 김미경, 김해창)을 구성한다. 이들은부산형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사회혁신 100대 과제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선언했다.

예를 들어가족과 학교 단위로 해안가 줍깅(뛰면서 쓰레기 줍기) 인증샷을 주민행정센터에 제출 시 가정용 쓰레기봉투 무상지원’, ‘방과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실비로 간식이나 저녁까지 먹을 수 있는 어린이 다락방 운영등이다. 이와 같은 사례들을 공모사업을 통해 발굴하고 추진하여 지역사회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전환 부산혁신추진단에서는 소확행 소통협력공간(https://bit.ly/모두의대화)도 운영한다. 당분간 지역사회 혁신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의 방식과 다른 것은, 특히 시민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탑 다운이 아닌 바텀업 방식), 또 문제해결의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100개 사업, 디지털 지역혁신 활성화 사업 등 선도사업을 확산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16() 오후 3~5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사회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역혁신 사례, 추진전략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향후 부산사회혁신추진단은 이러한 지역사회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를 부울경메가시티포럼(상임공동대표 고영삼), 대동세상(상임공동대표 강세현), 민주평화광장(상임공동대표 조세호), 그리고 18개 지역 시민사회 등과 매월 세미나를 개최하고 상호교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명실공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지역사회 혁신의 중심축이 된다는 포부다.

이용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사회 대혁신, 대전환의 과제를 앞둔 대한민국의 가장 맨 앞에 사회혁신추진단이 있다부산사회혁신추진단이 전국에서도 모범이 되는 지역사회혁신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재호 국회의원도 부산지역 사회혁신의 주인공은 바텀업 참여 부산시민 모두라며 바텀업 소확행을 통한 부산사회혁신추진단을 일선에서 힘차게 돕겠다고 격려했다.

원형은 부산사회혁신추진단 공동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래로부터의 부산형 지역사회혁신이 널리 공유되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부산혁신추진단에서는 지역사회 혁신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민단체와 지속적인 연대를 할 것이며, 소확행 개발공모사업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환선대위 바텀업 부산사회혁신추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