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의 부산 현안 신속 추진 및 지역분권 천명 환영한다
이재명 후보는 최근 인터뷰에서 “지역 균형발전에 투자하는 것은 지방 배려가 아닌 국가 생존 전략의 차원이다”며 부산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강한 소신을 밝혔다.
먼저, 부산의 최대 현안인 가덕신공항 건설은 “이미 결정했으니 새만금 하듯 질질 끌면 안된다”고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해서는 “다극체제로 전환하는 데 국가의 자원 역량을 배정하는 것이 균형발전을 위한 로드맵”이라며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피력했다.
또한 2030 엑스포는 “총리가 주관하는 유치단을 만들고 대통령이 직접 설명할 기회를 갖는 방식까지 동원해서라도 유치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지난 11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국가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써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안을 발의하였다.
국가의 가용 자원들을 하후상박, 억강부약의 원칙에 따라서 지역에 우선 배정하는 것이 핵심이고, 강력한 지방분권이 필요하다는 이재명 후보의 의지 천명을 환영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도 침체되고 있는 부산의 재도약은 물론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고 지역과 서울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힌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강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