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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시당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권역별 단체 헌혈 나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권역별 단체 헌혈 나서

-부산시당 코로나19 비상대책특위 주관, 부산시민공원 및 일선 구청 등에서 지역위별로 300여명 단체 헌혈

-김영춘 의원, 강윤경, 최택용 등 총선 후보 헌혈 참여, 코로나19로 혈액 보유량 급감해 수술 연기 등 비상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코로나19 비상대책특별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 극복을 위해 지역위원회별로 단체 헌혈을 실시한다.

 

이번 단체 헌혈은 부산시당 코로나19 비상대책특위가 지난달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부산혈액원과 MOU를 체결하고 헌혈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단체 헌혈은 부산의 더불어민주당 각 지역위원회별로 실시되며, 300여명의 당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헌혈에는 부산진갑 국회의원이자 비상대책특위 위원장인 김영춘 국회의원과 수영구 강윤경, 기장군 최택용 등 총선 후보들도 참여한다.

 

부산진구 지역위원회는 6() 130분 부산시민공원 남문 맞은편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부산혈액원 헌혈 차량에서 김영춘 의원과 당원들이 헌혈을 한다.

 

6일 오전 10시 수영구 연수로 416번길 7 에덴주차장에서는 강윤경 후보를 비롯한 당원들이, 1시 기장군 정관노인복지관에서는 최택용 후보가 당원들과 함께 헌혈을 한다.

 

이와 함께 내일 하루 금정구청과 동구청, 북구청, 사하구청, 해운대문화회관, 동래 기차역 주차장, 남구 LG메트로 주상가 등지에서도 지역위원회별로 단체 헌혈을 실시한다.

 

부산혈액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혈액 보유량이 급감해 일선 병원에서 수술이 연기되는 등 혈액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김영춘 비상대책특위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극복을 위해 당원들의 단체 헌혈은 물론 지역별 방역 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