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성명]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선관위와 사법 당국의 철저한 단속과 엄청한 처벌을 촉구한다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선관위와 사법 당국의

철저한 단속과 엄청한 처벌을 촉구한다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조직적으로 벌어지는 다수의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다시 한번 선거운동 방해와 부정선거에 대한 일련의 움직임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 당국의 철저한 단속과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

 

5일 오전 9시 기준, 사전 투표율이 전국 20.2%, 부산 18.71%를 기록했다. 그간 어떤 선거에서도 기록하지 못했던 높은 투표율이다. 이는 정치 교체를 희망하는 국민의 염원과 부산 발전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다.


그런데 유권자들의 자유로운 투표활동을 방해하고 부정선거 관련 의혹이 부산 선대위에 계속하여 제보되고 있다.

 

지난 3, 부산시 동구에서는 부산선대위 소속 선거사무원의 합법적인 선거공약서 비치 활동을 방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비치를 마친 사무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한 여성은 선거공약서를 임의 수거했고, 이를 목격한 사무원이 제지하자 언쟁이 일어났다. 사무원이 공약서를 다시 회수하자 해당 여성은 뒷모습을 몰래 촬영했다.

 

부산선대위는 사진 촬영 행위에 대해 특정 조직에 보고하기 위함인지를 의심하고 있으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수사 의뢰를 요청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으로 추정되는 조직의 유권자 실어나르기, 불법선거현수막 게첩 등 다양한 사례가 지속하여 제보되고 있는 바, 대통령 선거를 진흙탕 선거로 만드려는 불법 선거 행위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아울러 유권자들의 선거 권리를 지키고 공명정대한 선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