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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강원 및 경북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 운동 및 고통 분담 나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강원 및 경북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 운동 및 고통 분담 나서

 

- 선거 율동 최소화, 피해지역 주민들의 고통 나누고 이재민 긴급 지원을 위한 모금 운동 시작

-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 각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원봉사 등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가 강원 및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한다.

 

6(부산선대위는 이재민 지원금 모금을 위해 모금 계좌를 공지하고, 모금 운동에 나섰다. 모금 운동은 8()까지 이어지며, 성금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으로 전달되어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진과 삼척에서 시작된 산불은 50년만에 일어난 최악의 가뭄과 건조한 날씨, 강풍까지 겹쳐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사흘째 이어지는 산불에 민주당 전 지역위원회에 산불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부산선대위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율동을 포함한 선거 유세를 최대한 자제한다는 방침이다. 37일로 예정된 이재명 후보 부산 광복동 시티스폿 유세에서도 모금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에서도 금정구의 아홉산을 비롯한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선대위는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조기 진압과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은 소방재난본부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상황을 살피고 있다, “각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원봉사 등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