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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저축은행 사태 및 대장동 비리 언론 녹취 공개

부산저축은행 사태 및 대장동 비리 언론 녹취 공개 관련 긴급 기자회견 

- 3/7() 10:30 부산시의회 앞 계단, ‘대장동 사건은 윤석열 게이트기자회견 가져

-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 특검 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사건의 실체와 진실을 밝혀낼 것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7() 1030분 부산시의회 앞 계단에서 대장동 부산저축은행 대출 비리 무마의 당사자로 지목된 윤석열 후보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6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장동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나눈 음성 파일이 공개됐다. 해당 파일에는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때문에 대장동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부산선대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마침내 대장동 사건의 핵심 증언이 공개됐다며 청탁을 받고 봐주기 수사를 한 윤석열 당시 주임검사가 대장동 사건의 몸통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석열 후보가 언론 개혁을 외친 것은 해당 보도를 덮기 위한 꼼수라며, 윤석열 후보의 후안무치함을 규탄했다.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은 부산시민들은 부산저축은행 사건 피해자의 피눈물을 지금도 기억한다, “특검 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사건의 실체와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