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여성을 금품으로 매수한 선거공작 해명하고 사퇴하라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여성을 금품으로 매수한 선거공작 해명하고 사퇴하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여성을 금전으로 매수해 선거공작을 한

판도라의 상자가 마침내 열렸습니다.

 

언론의 잇따른 보도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추악한 막장 드라마가

마침내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박형준 후보가 과거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여성 지인에게 5천만원을 주고 선거공작을 한 사실이
해당 여성의 폭로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여성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빅형준 후보와 세 번이나 만났고,
배우자인 조현씨도 함께 만났다고 했습니다.

박형준 후보 관계자가 자신에게 5천만원을 주고
박후보측이 깔아놓은 판에 자신을 끼워넣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박형준 후보가 자신을 만난 적이 없다고 한 데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과를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이제라도 사실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애써 감춘다고 해서 자신의 과거 추한 모습을 감출 순 없습니다.

당시 사건 판결문에 따르면

박형준 후보 선거 관계자들이 상대 후보를 비방했다는 혐의 등으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보면
당시 박형준 후보가 선거 관계자는 물론
여성을 돈으로 매수해 선거공작을 벌였다는 의혹이 더욱 짙어집니다.

 

박형준 후보측은 이같은 사실을 감추기 위해

관련 의혹을 보도한 신문사를 찾아가

기자들을 겁박하기까지 했습니다.

언론을 겁박할 게 아니라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고 해명해야 합니다.

 

더 이상 유권자들을 속이려 하지 마십시오.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부산 시민들께 해명하십시오.

 

만약 박형준 후보가 계속 사실을 부인한다면

유권자들의 냉엄한 심판은 물론

법적 책임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의혹을 회피하고 책임질 생각이 없다면
시민들께 사죄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