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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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견문] 부산 2030 We:하다 선대위 사전투표 기자회견문

부산에서 함께 살아가고 싶은 우리 청년들에게, 오늘 하루도 잘 살고 싶은 부산의 청년들에게, 민주당의 청년 김기탁이 간절하게 호소드립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평생을 부산 청년으로 살아왔습니다. 


현재 부산은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20대의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며 부산의 자랑이던 대학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던 기업들이 사라지며 30대의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부산을떠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민주당은, 부산 청년 저 김기탁은 우리 부산을 지키고 싶습니다. 


지금은 ‘일하는 대통령!’, ‘실력 있는 대통령!’, ‘검증된 대통령!’,

그리고 ‘내 삶을 위해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손으로 부산을 지켜 주십시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오늘 아침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결국 철수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정치보복을 위한 본격 행동에 나섰습니다. 


이는 윤석열, 안철수 양 후보 모두 며칠 전 국민과 했던 약속을 저버리는 모습으로, 자신의 권력과 이익만을 생각하는 후보들이 어떻게 우리 청년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들이 보인 단일화 행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전형적인 기회주의적인 모습! 그저 바라만 보시겠습니까. 


청년 여러분! 꼭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내 삶을 위해서, 가족의 평안을 위해서, 우리 모두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3월 4일 5일 사전투표, 3월 9일 본투표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립니다. 청년 여러분의 오늘 하루가 헛되지 않게 민주당은 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