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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3·1절 맞아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탑 추모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3·1절 맞아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탑 추모

-3/1() 09:40, 항일학생의거기념탑 추모 후, 이수현 추모비·평화의소녀상 방문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제 103주년 3·1절을 맞아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탑을 찾아 추모식을 가졌다.1() 오전 940분 부산선대위는 초읍동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 위치한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추모식에는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선대위원장단과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 2030상임선대위원장단 등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일제강점기 전국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을 펼친 학생들에 대한 헌화 참배와 묵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추모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광장 내에 위치한 고 이수현 의사의 추모비를 찾아 참배를 이어갔다. 고 이수현 의사는 2001년 일본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의인이다.

 

부산선대위는 이어 광장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에 파란 목도리를 걸어주며 묵념하는 것으로 추모식을 마쳤다.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은 한반도에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분열과 갈등이 아니라 통합과 화합으로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미래를 바꿔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