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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국민의힘 하태경 부산시당 위원장은 국어 공부부터 다시 하라

국민의힘 하태경 부산시당 위원장은 국어 공부부터 다시 하라 

 

하태경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이 무정쟁 선거 선언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정작 본인이 정쟁의 중심에 섰다.

 

하태경 위원장이 제안한 네거티브, 정쟁 등을 하지 말자는 ‘3무 선거가 결국은 자신들의 부끄러운 과거를 감추기 위한 일종의 쇼라는 사실을 자인한 꼴이다.

 

하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엘시티 특혜분양 받은 사람이 있다는 뉴스가 돌았다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확인되지도 않은 가짜뉴스로 저희 당을 공격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춘 후보는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20대 국회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현직 국회의원이 엘시티 개발사업 인허가 과정에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지금 현역 국회의원이 아니라 20대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배덕광 전 의원을 지칭한 것이다. 배 전 의원은 엘시티 이영복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아 징역 5년 실형이 확정됐다.

 

김영춘 후보는 언론과 수사기관은 명단을 공개하고, 털끝만큼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단호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역 국민의힘 의원이 특혜분양을 받았다는 얘기는 전혀 없었다.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것인가?

무엇이 가짜뉴스라는 말인가?

하태경 위원장은 우리말 독해력이 부족한 것 같으니 국어 공부부터 다시 하라

 

더불어 언론과 수사기관은 특권과 반칙으로 수많은 시민들에게 분노와 열패감을 안겨준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