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삼일절 맞아 부산 항일학생의거 기념탑 참배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삼일절 맞아 부산 항일학생의거 기념탑 참배


 - 3/1() 10:00 삼일절을 맞아 초읍 어린이대공원 내 부산 항일학생의거 기념탑 참배

-이어 2030선대위 UN평화공원 인근 부산박물관 앞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유세 진행

 

더불어민주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가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항일정신을 기리기 위해 부산 항일학생의거 기념탑 참배를 진행한다.

 

31일 화요일 오전 10, 초읍 어린이대공원 내 부산 항일학생의거 기념탑 참배는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 2030 청년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일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부산 항일학생의거는 일본이 우리나라 학생에 대한 차별과 모욕에 항거하기 위해 학생들이 앞장서 항일 시위를 펼친 사건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항일 운동이었다.

 

박재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25일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일본군의 한반도 진출을 허용할 수 있다는 발언을 규탄하며, 일제 치하에서 고통받았던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참배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부산 2030 We:하다 선대위에서는 UN평화공원 인근 부산박물관 앞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유세를 이어간다. 2030선대위 한성무 상황실장은 좋은 전쟁도, 나쁜 평화도 없다. 2030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