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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속가능한 부산에너지전환, 주민참여 에너지 분권과 자립 확약!

지속가능한 부산에너지전환, 주민참여 에너지 분권과 자립 확약!

- 3. 1() 오후 2시 부산시당 2층에서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부산시민햇빛에너지협동조합과 정책협약!-

 

부산톱니바퀴선거대책위원회 시민참여본부(부산선대위 시민참여본부)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지속가능한 부산에너지전환 지원을 다시 강조한다.

 

부산에너지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정책협약식에는 주민참여 재생에너지 확대와 보급을 위한 공익 활동에 앞장섰던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와 부산시민햇빛에너지협동조합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협약 주체의 대표자가 참석해,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에 있어 국가와 지역 에너지전환이 핵심 과제라는 사실에 대해 인식을 공유한다.

 

협약서에는 기후와 에너지관련 업무 통합, 추진하는 기후에너지부 신설 공약의 조속한 이행을 확약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신산업으로 전환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제생에너지 확대와 보급을 위한 중앙정부의 권한과 예산 이양, 공정한 에너지전환을 위한 시민참여의 이행 로드맵 수립에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최용국 부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전환 시대의 과제이고, 국제사회의 새로운 경제질서 재편에 능동적인 대응 여부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상호 확약한 내용대로 국가와 지역에서 에너지전환이 공정하고 정의롭게 이행되려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반드시 필요하며, 대선 승리로 협약 이행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