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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해고노동자 김진숙의 복직을 환영하며 사람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해고노동자 김진숙의 복직을 환영하며

사람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의 37년만의 복직을 축하드린다.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을 결단한 노사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1986년 노조활동을 이유로 대공분실 고문을 받던 시절 무단결근이라는 이유로 해고 당했다.

 

그 동안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김진숙에 대한 해고는 부당하다며 두 차례 복직을 권고했으나, 회사가 받아들이지 않다가 드디어 복직이 결정되었다.

 

희망버스’, 암투병의 지난한 과정을 거치면서도 노동존중 사회 문화를 만들어내고자 했던 굳센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 더 값지다.

 

이재명 후보는 해고 노동자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을 축하하며 복직 결단을 해 준 노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김진숙 지도위원의 책 를 인용하면서 대선에서도 소금꽃이 존중받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히며 노동존중 사회에 대한 정책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해고노동자 김진숙 지도위원의 명예 복직을 환영하며, 사람과 노동이 존중받은 사회를 위한 정책마련과 제도개선에 더 노력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조준영 부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