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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천지 비호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습니다’캠페인 돌입

신천지 비호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습니다캠페인 돌입

 

-220, 부산 지역 교회 앞 피켓팅, 현수막 게첩, 홍보 등 합법 캠페인 시작

-“선거정의 실현과 진실을 알리는 캠페인을 앞으로도 이어갈 계획

 

신전치 비호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습니다캠페인이 본격화됐다. 사이비 종교 척결을 희망하는 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일 부산 지역 교회 앞에서부터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신천지의 정치 세력화를 규탄하고 국민의힘과 신천지 연루 의혹을 알리는 피켓 들기’, ‘현수막 게첩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선거정의를 실현하고, 국민의 올바른 선택을 보장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을 지지하며, 종교를 이용한 불법 선거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당초 국민의힘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반발했으나, 선거관리위원회 유권해석을 받은 합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10일 신천지 간부 출신 한 탈퇴자는 언론을 통해 국민의힘 당원 가입 등 조직적 선거 개입이 이뤄졌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신천지 의혹의 연루된 민생당 부산시당 배준현 전 시당위원장이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돼 논란이 됐다. 또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지난해 2월 신천지 압수수색 지시 거부 등 끊임없이 신천지와의 연루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