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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부산 집중 지원 나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부산 집중 지원 나서

-2/18() 진성준우원식·최혜영 국회의원, 소상공인·장애인 단체와의 간담회 및 지지선언

-18:30 충무동 사거리 을지로위원회 및 진성준우원식최혜영 국회의원 부산지원유세 나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격전지인 부산을 찾아 집중 지원에 나선다. 18() 진성준 국회의원과 우원식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이 부산을 찾는다.

 

진성준 국회의원(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과 우원식 국회의원(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와 손실을 보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오전 11시 해운대 석대화물차량주차장에서 부산지역 화물연대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부산시당 8층에서 부산지역 자영업자 간담회와 오후 4시 중구 하버타워 유럽으로 투어에서 부산지역 중소여행사 현안 간담회를 한다.

 

최혜영 국회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사회 시스템 속에서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공감 등을 통해 지지 선언까지 끌어낼 예정이다. 오후 1시 부산시당 2층에서 부산 장애인 가족 2,500인의 지지 선언, 오후 2시 수영구에서 주간보호시설 간담회, 오후 4시 부산시당 2층에서 중앙 장애인위원회 생생청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지지선언식에 참석할 ()부산장애인부모회 도우경 회장은 장애인 문제는 개인적인 일이 아닌 고통스러운 사회적 문제의식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인식 개선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중첩한 고통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보여준 이재명 후보의 추진력과 성과는 대통령 후보로서 적임자라는 장애인 가족들의 날카로운 평가 속에서 이러한 지지 선언이 이루어졌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진성준우원식최혜영 국회의원은 저녁 630분 충무동 사거리를 찾아 부산 유세를 지원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찾아가는 발걸음을 지속할 예정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시민들의 민생을 외면하지 않고 더 힘든 곳, 더 어려운 곳, 더 낮은 곳으로 갈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