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 첫 날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방문·부전역 유세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 첫 날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방문·부전역 유세

-2/15() 00:00 해상교통 관제 현황 브리핑·운항선박 교신, 09:00 부전역 집중유세로 공식선거운동 시작

- 이재명,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키고 성장시킬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부산을 방문했다. 15() 00시 첫번째 일정으로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방문한 이재명 후보는 부산항 해상교통 관제 현환 브리핑을 받고 관제실 근무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현황 브리핑을 받은 이재명 후보는 “VTS라는 말을 들으니 세월호가 생각난다, “암초 근처에서 선박이 제동하거나 방향을 틀 때 빅데이터로 자동 계산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는지 궁금하다는 등의 질문을 했다.

 

이어서 정박 중인 수출입 선박의 선장들과 교신한 이재명 후보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수출에 종사하는 여러분의 고생이 많다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일정을 마친 이재명 후보는 현장에 방문한 지지자 및 기자들과 만나,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다국민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이 날 아침 첫 집중유세 일정으로 동해선 부전역에 방문했다. 유세 현장에는 박재호 부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최인호, 김두관, 이재정 국회의원, 변성완 부산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지역위원장 등 약 2,000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가족 3대가 함께하는 이재명 후보 찬조 연설, 생애 첫 투표를 앞둔 남녀 청소년의 파란 운동화 전달식 등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재명 후보는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키고 성장시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G5 국가로 성장시킬 유능한 지도자, 실용적인 정치인은 이재명일 것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