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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부산블록체인도시추진위, “부산 블록체인 국제도시 전략 대토론회”개최, 비전 제시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부산블록체인도시추진위,

부산 블록체인 국제도시 전략 대토론회개최, 비전 제시


- 2/14() 오후 2, 부산일보사 소강당. 민주당 부산선대위 등 공동주최 대토론회 개최

- ‘블록체인진흥원법등 부산 블록체인 특구의 현황과 문제점 및 비전 전략 논의

 

 

더불어민주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부산블록체인도시추진위원회는 214() 오후 2시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부산 블록체인 국제도시 전략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블록체인도시추진위원회와 부산블록체인밸리포럼, 메가시티포럼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블록체인도시추진위 이대식 위원장이 직접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끈다.

 

주제 발표 첫 번째 순서로 동아대 손판도 교수가 부산 블록체인 특구의 현황과 문제점, 두 번째 순서로는 현영권 발카리 대표가 부산 블록체인 국제도시 전략을 제안한다.

 

지정 토론자로는 이기용 부산블록체인기업협회장, 원광해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장, 심재운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장, 최공필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장, 신선경 법무법인 리우 변호사, 김호원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상환 BNK 부산은행 디지털혁신단 상무가 참석해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한 가상자산 시장, 그리고 부산 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 등에 대해 전방위적 논의를 이어간다.

 

부산 블록체인특구는 2019년 지정되었음에도 발전계획이나 실질적인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공동주최한 부산블록체인포럼은 부산의 발전과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특구 내 ICO 허용, 특구 내 기업관련 면세혜택등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유치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쇠락해가는 부산이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정치·경제분야 공론화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