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부산본부 임명장 수여식 개최
-2/13(일) 14:00 부산시당 2층,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부산조직 강화를 위한 임명장 수여식 열려
같은 날 55보급창 현장 간담회서 홍영표 국회의원 “당과 국회 차원의 지원을 촉구할 예정”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부산본부는 13일 오후 2시 부산시당 2층 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다. 행사에는 국민통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인 홍영표, 최인호 국회의원과 전 해운대을 국회의원인 윤준호 국민통합위원회 부산본부 상임위원장도 참석하여 신임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는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부산 조직을 강화하여 대통령 선거의 필승을 다짐할 계획이다.
임명장을 수여받는 신임 위원들은 ‘열린 포럼’ 회원들과 중도 성향 인사들로,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부산본부(위원장 윤준호)는 조직 역량 강화와 중도층의 이재명 후보 지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같은 날 11시 40분 홍영표 국회의원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미 55보급창 등 군시설 이전’ 현장 간담회를 동구 일원에서 가진다.
홍영표 의원은 “55보급창 등 미군 시설이 부산의 도심을 점유한 지 너무 오래되었다.”며, “부산의 핵심 현안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경쟁력 강화, 부산시민을 위한 새로운 공간 마련이라는 측면에서 당과 국회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 2월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방문해 ‘품격있는 글로벌 해양도시 부산 완성을 위한 9대 공약’으로 ‘미군 55보급창과 8부두 이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고위급 정책협의체를 구성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부산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