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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윤 후보의 허위 주장, 국민들은 현명한 판단력으로 심판할 것

윤 후보의 허위 주장, 국민들은 현명한 판단력으로 심판할 것

- 윤석열 후보가 토론에서 보여준 태도는 서슬 퍼런 제5공화국을 연상시켜

 

1차 토론회에서는 본인의 무능함을 드러냈던 윤석열 후보가 이번에는 허위 주장을 동원한 교묘한 여론전에 집착했다.

 

이재명 후보는 토론에서 네거티브한 주제에 대해서 할 말이 많지만, 국민들의 삶을 놓고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라고 했다.

 

윤석열 후보의 이번 전략은 무차별적인 공격만이 최선의 방어책으로 생각한 것 같다. 특히, 윤 후보는 민생은 외면한 채 이재명 후보가 주장한 적도 없는 통일 무용론과 북핵 인정, 무조건적인 전작권 회수, 두산 부지 개발 관련 등 허위사실이나 의혹제기로 일관했다.

 

시간이 제한된 토론에서 이와 같은 태도는 본인의 허위주장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반박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노렸다고밖에 볼 수 없다.

 

윤석열 후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려 하지만, 국민들은 갈수록 무지와 무능을 감추려는 윤 후보의 위장술임을 깨달아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팩트체크를 통해 윤석열 후보의 거짓 주장을 시민들께 적극 알려나갈 것이다. 정쟁으로 얼룩진 선거가 아닌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의 전향적인 자세 변화를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강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