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성명]부산시 사상 최대 국비 확보를 환영하며 국가균형발전과 부산 재도약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다

부산시 사상 최대 국비 확보를 환영하며

국가균형발전과 부산 재도약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다


부산시가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부산시의 국비 확보액은 77,220억 원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박재호 국회의원)은 사상 최대 부산시 국비 확보를 시민과 더불어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 위기의 기회로의 전환과 부산경제 재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그동안 부산발전을 위해 부산시와의 협의를 비롯해 초당적 협력을 통해 내년도 부산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예산 심의 과정에서 국가균형발전과 동남권 경제 재도약을 위한 가덕신공항 건설 적정성 검토 용역비를 반영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 이로써 가덕신공항 건설 특별법 발의와 사업추진 절차 단축이 탄력을 받아 조속히 추진될 것이다.

 

더불어 위기 국면을 기회로 전환할 새로운 사회운영패러다임인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부산형 산업구조 고도화 예산 대거 확보, 계속사업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 및 도시기반 조성 예산 등을 위한 많은 사업에 국비를 확보했다.

 

무엇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국회의원들의 활약이 컸다.

 

예결위원으로 활동한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블록체인 벤처컨벤션 사업, 캠퍼스 혁신파크, 대한민국 최초 트램 오륙도선 용역 등 국비 확보를 통해 벤쳐창업 인프라를 부산에 가져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미래 성장동력을 마중물을 마련했다.

 

최인호 국회의원은 사상~하단 도시철도 건설, 승학산 국립치유의 숲 조성, 국립청소년생태센터 건립, AI기반 중소형 조선 설계 기술개발 플랫폼 구축 예산을 확보하는 등 서부산 발전을 위한 큰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전재수 국회의원은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 만덕3터널 건설 예산, 도시재생사업과 폴리텍 대학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기간 종료로 중단위기에 처했던 부산전문금융인 양성사업을 예산 심의를 통해 반영한 것은 무엇보다 다행스럽다.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는 가혹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부산시와 여.야를 뛰어넘어 협력한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평가 받을 만하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여당으로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임한 것 이상으로 향후 부산경제 재도약과 실질적인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당력을 총집중할 것임을 다짐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조준영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