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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대통합이 가장 좋은 선거전략입니다

"세대통합이 가장 좋은 선거전략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세대통합 캠페인 전방위적으로 펼쳐

-국민의힘 세대포위론에 전면전 선언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가 세대통합 행보에 본격 나선다.


먼저 선대위의 2030세대가 직접 경로당을 찾는다.

2030 We:하다 선거대책위원회는 28일 지역을 나눠 경로당을 방문,

민주당의 어르신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활동을 펼친다.

김기탁 2030 상임선대위원장은 "명절인사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잘 설명드릴 계획"이라며 "세대 간 갈등을 심하다고 말하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에는 청년세대의 시의원, 구의원뿐 아니라 대학생 대표단도 함께 참여한다. 영도구는 김기탁 상임선대위원장(영도구 의원), 동구는 강지백·이지원 상임선대위원장, 남구는 김준영·서지연 상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방문한다.

 

세대공감본부와 여성본부는 '가족3대 이재명후보 응원하기' 캠페인을 펼친다. 민주당의 주력세대인 4050세대가 자녀 2030세대와 부모님 6070세대를 설득해 가족 지지선언을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세대통합 캠페인을 기획한 박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세대갈등이 심해지면, 피해는 국민들이 보고, 이익은 국민의힘이 보게 되는 것이라며 "이번 설에는 가족모두가 이재명으로 화합해달라"고 호소했다.

 

유튜브 '598부산행'에서 공개한 홍보영상은 이틀 사이 조회수가 2만에 육박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최은영 여성본부장은이런 캠페인이 1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선거이후에도 시당 여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례적으로 어르신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이외에도 부산선대위는 장년수당,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등 이재명후보의 장년층 공약을 온라인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60+세대 맞춤형 공약을 별도로 발표하는 등 세대통합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조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