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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 간호사 전국 최다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식 갖고 당선 위해 총력 다짐

부산 간호사 전국 최다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식 갖고 당선 위해 총력 다짐

-부산광역시 간호사회 정책간담회 및 지지선언에 김병욱 총괄직능본부장, 청년간호사, 간호대학생 등 참여

-간호법 제정 촉구 및 국민에게 필요한 일은 반드시 해내는 이재명 후보 적극 지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 산하 보건복지분과에서 부산광역시 간호사회(현직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간호대학교수 등)와 함께하는 정책 간담회가 금일 오후 1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개최되었다. 오늘 자리에는 김병욱 의원, 전재수 의원, 이성만 의원, 류영진 전 식약처장, 이재강 전 경기도평화부지사, 구경민 부산광역시의원 등이 동석했다.

 

청년간호사들을 중심으로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서 간호사들은 코로나19현장에서 간호인력 부족으로 인해 비코로나 환자들 중 특히 중증 환자들의 경우 치료 및 간호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는 현실이 아쉽다고 토로했으며,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이 약속한 간호법 제정을 조속히 이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간담회 이후, 부산광역시 간호사 6,112명의 이재명 후보의 지지선언이 이어졌으며, 이는 전국 대한간호협회 산하 전국 16개 지부 중 가장 많은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다.

 

부산 지역 간호사들이 타 지역 간호사들과 달리 전국 최다 지지선언을 한 것에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시국에서 열악한 처우와 코로나 감염 우려에도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간호사들의 열악한 현실은 대한민국의 공통된 현상이나 특히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인 수급과 처우의 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후보는 이와 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간호사 업무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담을 수 있는 간호법 제정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부산 간호사들은 이재명 후보의 의지에 대한 화답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일은 반드시 해내는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