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산 소상공인 위원회 발대식 및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26일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 및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산하 부산 소상공인 위원회가 26일(수) 오후 4시에 부산시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발대식은 부산 선대위와 중앙선대위 직속 직능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부산만의 차별화되고, 세분화된 직능별, 업종별 위원회로 구성하여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생사 갈림의 벼랑에서 희망이 될 수 있는 부산 맞춤형 소상공인 정책수립을 위한 전문 위원회를 수립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재명 후보자 직속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김병욱 국회의원, 이성만 국회의원, 김경배 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과 부산 선대위 박재호 상임위원장, 이재강 직능위원장, 박승제·노의석 공동 소상공인 상임위원장을 주축으로 직능별, 업종별 소상공인들 대표와 부산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약 100여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위기상황인 700만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다시 한 번 웃을 수 있고,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 위원회는 세분화된 직능별·업종별 단체 위원과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위원, 전통시장, 특수매장 자영업, 소상공인 생존연대 위원과 자영업자 비대위 위원들도 참여한다.
부산 소상공인 위원회는 “더 이상 극단적 삶을 선택하는 소상공인이 생기지 않고, 다양한 소생정책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이재명 후보의 정책공약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선거 기간만 반짝하지 않는 발전적인 위원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