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위원회 온택트 교육으로 활동 시동 ‘여성이 만드는 희망 부산 온택트 타운홀 미팅’
-11/2(월) 10:30 부산시당, 온택트 타운홀 미팅 등 온-오프라인 참여형 강좌로 조직 강화
-박재호 시당위원장 등 선출직 온택트 강의 참여, 여성 당원 온-오프 강의 수강 희망 쇄도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은영)가 “여성이 만드는 희망, 부산 온택트 타운홀 미팅”을 비롯해 코로나19에 따른 온-오프라인 교육과 강연회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11월 2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총 4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첫 행사로 ‘모두가 참여하는 민주적 회의진행법’이란 주제로 박영미 중‧영도구 지역위원장이 강연을 한다.
이어서 11월 9일에는 이창림 민주주의 기술학교 대표가 ‘민주여성의 소통과 협력법’을 주제로, 11월 16일에는 박경민 부산대 교수가 ‘민주여성이 미래를 맞이하는 법’이란 내용으로 강의를 펼친다.
11월 21일에는 유영란 부산주민운동교육원 사무처장이 ‘여성이 만드는 희망 부산’이란 주제로 온택트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오프라인 수강은 최소화하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유튜브 LIVE 중계 등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온택트 회의방식인 줌(ZOOM)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쌍방향으로 연결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소통을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위원회 최은영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주당 여성당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능동적인 정당활동 참여를 통해 여성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한 강연과 연수 등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여성위원회를 필두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청년위원회 등 각 상설위원회도 당원들의 활발한 토론과 참여를 통한 조직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 조준영 (010-5546-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