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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논평]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 · 온라인 GV 등으로 위기 상황에서도 비대면 모범영화제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 · 온라인 GV 등으로

위기 상황에서도 비대면 모범영화제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1일 저녁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10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 자체가 불투명했으나, 추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개최가 확정됐다.

 

올해 영화제는 배우들의 레드카펫 입장 등 화려한 개막식을 하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온라인 상영과 온라인 GV 등을 실시하며 비대면 즉, 언택트 영화제로 개최된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68개국에서 193편의 우수한 작품들이 초청 또는 출품돼 상영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체 좌석 수의 25%만 온라인으로 예매를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역대 최다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최근 열린 세계 영화제 가운데 최다 작품 출품 수이자, 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다려왔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반가운 소식이다.

 

물론 영화제 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는 필수다.

 

부산국제영화제가 대외적으로는 비대면 모범영화제로 방역 모범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고, 코로나 위기에서도 영화 애호가들과 시민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대변인 정홍숙

(연락처 010-4577-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