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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논평]BH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 갖고 대통령 보고 부 ‧ 울 ‧ 경 메가시티 성공을 위해 당력을 총동원하겠습니다

BH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 갖고 대통령 보고

경 메가시티 성공을 위해 당력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3개 시도당 및 동남권발전협의회광역교통망 구축 최우선 과제 추진


정부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갖고 부울경 메가시티 등 17개 시도의 지역 뉴딜사업을 보고했다.

 

부산과 울산, 경남 광역연합을 추진하는 동남권발전협의회가 출범한 가운데 한국판 뉴딜과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문재인 정부의 지역 살리기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판 뉴딜 사업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혁신, 주민 삶의 질 개선 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야심 차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경 지역은 우리나라 산업의 엔진과도 같은 핵심 지역인 동시에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거대한 경제권이다.

더불어민주당과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을 목표로 최근 출범한 동남권발전협의회는 가장 먼저 광역교통망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2월 부··경 메가시티 비전위원회를 출범하여 극심해지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 및 발전을 위한 광역경제권의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3개 시도당은 이에 따라 메가시티 광역경제권 건설의 기초라 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해 부산시와 경남도, 울산시 등과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당··청의 과제인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당력을 총동원해 메가시티 완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과거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이었던 부··경의 부활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세 개 시도당이 힘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힌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수석대변인 강윤경

(연락처 010-4546-5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