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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당 부산시당 김해신공항 검증 대시민 홍보 총력주간 운영

민주당 부산시당 김해신공항 검증

대시민 홍보 총력주간 운영


안전하지 않은 김해신공항 수용 불가

부산 전역 릴레이 피케팅

-지역 일자리 창출, 신산업 육성, 균형발전 등 국가 차원에서도 관문공항 필요성 적극 홍보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박재호 국회의원)이 김해신공항 검증 발표와 관련해 800만 부울경 시민의 염원을 담아 대시민 홍보 총력주간을 운영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2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어 안전하지 않은 김해신공항 수용 불가입장을 재확인하고 부산 전역에서 대시민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시당은 우선 13일부터 일선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이 중심이 돼 출근 시간대 부산 전역에서 안전하지 않은 김해신공항 수용 불가릴레이 피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피케팅 참가자들은 참여 인증샷을 SNS 등에 올리고 공유함으로써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염원을 결집시켜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당은 특히 김해신공항 검증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들도 가덕신공항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힌 만큼 국감이 끝나는 대로 부산 여야 정치권의 협력방안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무엇보다도 김해신공항 안전성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육성, 균형발전 등 국가적 차원에서도 동남권 관문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당력을 총동원해 가덕신공항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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