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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경부선 지하화의 본격 추진을 환영하며 신속하고 내실있는 사업을 위해 당력을 총동원할 것이다

경부선 지하화의 본격 추진을 환영하며

신속하고 내실있는 사업을 위해 당력을 총동원할 것이다 

 

부산의 숙원사업인경부선 지하화 한국형 뉴딜(K뉴딜) 사업의 하나로 본격 추진된다.

 

또한 문현동 벤처컨벤션센터 건축도 K뉴딜 사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인 이광재 의원은 “K뉴딜과 관련한 지역별 뉴딜 사업을 취합 중으로 국정감사가 종료되는 11월께 집중 논의할 방침이라며 “부산은 경부선 지하화와 문현동 벤처컨벤션센터 건축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내년에 213천억원의 K뉴딜 관련 예산을 배정하기로 하고 당정 협의를 마친 상태이다.

 

해당 사업이 K뉴딜 사업에 포함할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등 복잡한 추진단계를 뛰어넘어 패스트트랙으로 내년에 곧바로 관련 예산이 투입될  있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의 미래지도를 바꿀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적극 환영하며 시당 차원에서도 당력을 총동원해 뒷받침할 것이다.

 

부산시도 올해 35억원의 관련 연구용역 예산을 투입 중인 만큼 경부선 지하화 사업이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이들 사업은 사상구나 부산진구만의 사업이 아닌 부산 전체의 미래지도를 바꾸는 부산 대개조 사업의 일환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야당은 물론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이 함께 부산 재도약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데 힘을 모아주시기를 요청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대변인 정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