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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적극 환영하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당력을 총동원해 위기 극복에 나설 것이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적극 환영하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도 당력을 총동원해 위기 극복에 나설 것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및 연이은 장마와 태풍까지 더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형언할 수 없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아동돌봄·저소득층 등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을 24일부터 지급하기로 했다. 일정 기한 동안 신청을 받은 후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닌 신청 순서대로 지급하는 구조로, 추석 전에 최대한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원칙이다.

 

정책은 무엇보다 집행시기가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지급 결정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업종 및 경기침체로 고용 불안정과 소득감소로 힘든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당··청이 합의한 코로나19 피해 국민에 대한 맞춤형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을 적극 환영하며, 정부 여당으로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지원에 나설 것이다.

 

부산시 교육청도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원 정책에 따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동 양육 한시지원금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3만명에게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지원대상은 초중등 연령의 학생으로 초등학생은 20만원씩, 중학생은 15만원씩 지급된다.

이처럼 정부와 부산시는 코로나19 위기 속 민생·경제를 되살리는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정부와 부산시, 부산시의회,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침체된 민생경제 살리기 정책이 업종과 계층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대변인 조선민

(연락처 010-390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