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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 2030 We:하다 선대위 ‘청년 암 케어’정책 간담회 개최

부산 2030 We:하다 선대위

청년 암 케어정책 간담회 개최

-1/13() 16:00 부산시당 청년 암케어정책 간담회 개최

-질병이 약점이 되지 않는 사회를 위해 공약과 추진 과제 제안 예정

 

부산 2030 We:하다 선거대책위원회와 암 애프터케어 전문기관 사단법인쉼표13() 오후 4시 부산시당에서 청년 암케어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과 서지연 상임선대위원장, 정덕원 경제진흥원 팀장, 곽경민 고려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최윤주 중앙대학교 예방의학과 선임연구원, 2030 암 경험자와 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고 3때 암 투병을 하며 수능시험을 치룬 진소연씨를 통해 암으로 인한 학업과 경력단절 사례를 청취한다. 20대 암 경험자로 30세에 유명을 달리한 고 황미이씨 가족을 통해 암 경험자돌봄으로 인한 가족의 부담 등의 사례를 공유하며 질병이 약점이 되지 않는 사회를 제안한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암 생존율은 70.7%OECD 회원국 중 최고이지만 직장 복귀율은 OECD 최저인 30.5%로 생산성 손실액이 약 271백억에 달한다.


2018년 기준 한 해 암 발생 수가 254,718명으로 만 20세에서 39세 암 경험자는 17,295명에 달한다.


특히 청년의 삶의 여정에 암으로 인한 타격은 중장기적으로 진로, 소득, 가족의 삶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데 비해, 업무상 재해를 제외한 암 및 중증질병에 대한 상병수당 및 질병 휴직, 진학 지원 등은 부재한 현실이다.


부산 2030 We:하다 선거대책위원회는 2030 암 경험자와 가족,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약 제안 간담회에서 나온 결과를 중앙선대위와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2030 We:하다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