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옹호와 낡은 색깔론 선동, 국민의힘 김기준 의원은 사퇴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 조회수 : 13
  • 게시일 : 2025-01-22 10:16:07

내란 옹호와 낡은 색깔론 선동, 국민의힘 김기준 의원은 사퇴하라

 

 

국민의힘 소속 부산 연제구의회 김기준 의원은 지난 118일 극우 성향의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부산집회에 참석해 윤석열의 내란 행위를 옹호하는 발언과 함께 민주당을 향해 사회주의 공산화 등의 낡은 색깔론을 꺼내며 시대에 동떨어진 선동을 일삼았다.

 

12.3 비상계엄을 일으킨 내란수괴 윤석열은 법원에 의해 체포 구속되어 법의 단죄를 기다리고 있다. 비상계엄 상황을 생중계된 방송을 통해 지켜본 많은 시민들이 과거 정권의 비상계엄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내란성 불면증을 호소하며 2차 계엄이 일어나지 않을까 여전히 두려움에 떨고 있다.

 

또한 외국에도 생생히 전해져 국격을 현격히 떨어뜨렸다. 경제지표는 바닥을 모른 채 떨어지고 있고 중소 상공인을 비롯한 서민경제는 불황을 거듭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내란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며 민의를 왜곡하고 민주당을 강력한 전체주의 권력”, “사회주의 권력”, “공산화등의 언어로 매도하면서 사회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는 김기준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의 자격을 상실했다. 사회갈등을 봉합하고 내란의 수렁에서 연제구민을 보호해야 할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의무를 저버린 김기준 의원은 연제구민에게 사죄하고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김기준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망각하고 극우 유튜브에서나 볼 수 있는 내란수괴 정당화와 왜곡된 확신으로 민주당을 색깔론으로 매도하고 우리 사회의 혼란을 가중시킨 책임을 지고 연제구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한 뒤 즉각 사퇴하라.

 

 

2025.1.22.

 더불어민주당 연제구 지역위원회 당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