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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은 시나리오 작가보다 더 잘 쓰네요. 글은 사실에 입각해서 증명된 글을 써야 효과가 있는 것인데, 이런 글은 자신이 무지하다고 공표하는 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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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 대표이자 전 대통령님을 펌훼하는 댁들은 기본 상식ㆍ예의ㆍ가치관이 의심됩니다. 좀 수준을 높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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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문재인 탓'으로 아직도 징징거리며 물어뜯는 위선 민주당원들에게 좋은 고기가 던져져서 신났구만요. 전 민주당 대표ㆍ대통령님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기본적인 예의는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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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언제 기입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문대통령님께 저주ㆍ욕설ㆍ폄훼를 하는 민주당원들에게 큰 것이 걸려들었나 본데, 생각하는 수준이 그 정도니 어쩔 수 없죠. 문대통령님 덕분에 거대 야당이 된 현 민주당 당원들을 보면, 문 대통령님 트윗ㆍ페북ㆍ인스타에 떼로 몰려 다니면서 온갖 짓을 다하고 있더군요. 여기도 마찬가지고요. 오히려 국힘 지지자들은 거의 없습니다. 윤가와 싸움도 결국 같이 죽는 꼴이 될 것입니다. 지지하는 방법에 큰 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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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젊은 시절 선거 사무장을 할 때, 매일 아침ㆍ저녁으로 운동원들한테 당부하는 말이 있었죠. '상대 후보 비난ㆍ폄하ㆍ폄훼는 우리 후보에게 보탬은 커녕 큰 손실이니 절대로 하지 말고, 시민이 상대 후보를 비난하면 다른 화제로 돌리라 ' 했었죠. 선거가 끋나고 상대 후보들이 최고로 페어플레이를 했다고 극찬하고, 운동원들은 너무 좋아서 모임까지 하자고 했었지만 제가 선을 그었습니다. 좀 차원이 다른 생각을 하고 글을 쓰시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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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곳 타이틀이 뭔지 알고 생각이나 좀 해 보고서 이런 댓글을 다세요. 화장실 가는 것도 무서워서 트집잡을 그런 짓은 하지 맙시다. 너무 추해 보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 월남 이상재 선생이 위독하게 되니, 감시 전담 일본 형사 놈이 왔는데, 월남이 '자네는 나 죽은 곳까지 따라 올텐가?' 이랬다 합니다. 이런 글은 대표한테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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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방해를 한다고 생각하는지요? 대표가 평산에 찾아간 것은 뭐라 설명할 건가요? 이런 글은 대표한테 도움이 전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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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은 정치양아치들이 광주민주화운동이자 호남을 비하ㆍ폄훼하는 단어로 이것을 고집한 이유를 아시나요? 그들이 그 많은 과일ㆍ채소 중에 겉과 속이 다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데도 반대를 무릎쓰고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시나요? 댁은 자신의 지식ㆍ가치관ㆍ사고력이 없어서요, 있는 데 내 팽개친 건가요? 정치인은 국민이 원하는대로 따라 줘야는데, 댁은 그들이 의도하는대로 언행을 하고, 때로는 먼저 알아서 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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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곱씹으면서 열번 읽어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 되면 중간성적이상 중고생에게 물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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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지사를 지금까지 탓하는 것은 내 자신이나 댁이 지지하는 사람을 무능하다고 욕되게 하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어찌 보면 사랑을 내세우는 시온주의가 상대종교를 무참하게 파멸시키려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전쟁만이 상대를 제압해서 평화를 이룬다는 미국놈들이 논리가 맞습니까? 좀 더 차원 높은 방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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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유희는 '재수없다'는 운이 없다는 뜻이나, 수험생 응원문구로 '너 쟤수없어' 같이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이 아닌 채소 수박을 겉과 속이 다른 의미로 폄훼하기위한 용도로 활용하는 것은 '언어도단', '언어기만'이라 힙니다. 댁이 생각하는 수준의 옹오와 지지와는 너무 다른 진심으로 존경을 하는 것입니다. 권력에서 물러나서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것도 물어뜯는 그런 몰상식ㆍ파렴치는 십알단은 능가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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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쓴 의도를 파악도 이해도 못하면서 댓글 쓴 내용이 딱 거기까지네요. 수박은 채소입니다. 광주민주화 운동에서 벌어진 장면을 수박깨는 장면이라해서 '해음'이라 하였더니 억지글을 장광설로 늘어 놋는군요. '해음' 과 좀 다른 '피휘'라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윤리적인 면에서 같이 지켜온 것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윤가놈 하는짓에 같이 대응하려고, 문대통령님 수사하는 것에 목소리를 내고 있잖아요. 당원들이 어긋짝을 놓으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문대통령님한테 무슨 억지 소리를 하십니까? 민주딩이시고 전직 대통령이십니다. 당게에 이런 수준으로 글을 쓴다는 자체카 부끄럽네요.

다 싫으면 혼자 싸워야 하는덕, 오월동주할 사람이 좀 있어야지 않나요? 조국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이익을위한 정치논리에도 너무 맞지 않는 생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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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제를 성인보다 높은 '진인'이라 한 간신들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김대중 정신'을 어찌 이해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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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하님 ! 김대중 정신을 가진 민주당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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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지하는 사람과 김대중 대통령님과 연계를 왜 시키는거요? 전부 똑같이 그 정신을 상실했는데 만입니다. 아들 홍걸은 팔고 다른 아들이 다시 사는 부끄러운 현실에서 홍걸의 언행은 부모님을 욕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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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올리려고 게시글 쓰는 분들은 자극적 막말ㆍ욕설을 쓰지 않나요? 앞뒤 논리도 없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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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임기말에도 70%대 지지율이었나요? 하긴 나머지 20%에 댁이 속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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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되면 조상을 탓하는 것보다는 진취적인 생각을 해야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전유진이 '못난 놈'이라는 노래를 부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