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왜? 꼭 뒷 북만 칠까?
지금 우리나라 "군간부들이 상당수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아들이 군 초급 간부라 이야기 하다 보면 정말 걱정스러울 때가 많다.
이번에 초급 간부들 월급 인상 된 것도 생생 내기에 급급하다고 한다.
겨우 200만원인데 말이다. 200만원? 사회에서 편의점 시간 알바 만해도 벌어 들일 수 있는 돈 아닌가?
군 처우가 좋아져 지원자가 많아졌다고 하는 뉴스가 나왔다. 한데 그것 모두다
허위 사실 아닌가? 있는 사람도 제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군의 현 상황이 있는데 누가 군에 지원 한다는 것인가 말이다
작년엔 군 간부 유입 인원보다 제대를 한 군 간부가 많았다고 들었다.
이 현상이 정치인들의 안이한 생각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 한다.
자기들 월급(세비) 올리는데 혈안이 되어있으면서 국가 방위에 몸을 바치는 군 간부들의 처우는 뒷전이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현실성 있는 군 간부들의 처우가 우선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 우리나라도 일본의 꼴 나지 말란 법 없다고 본다.
군 처우가 우선 시 되어야 유능한 인재들이 군간부에 지원하지 안겠냔 말이다.
정치인들 제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지들 월급(세비) 올리는데 최우선 하지 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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