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현수막 제안

윤석열은 가도 파시즘은 남는다

  • 2025-02-27 07: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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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현수막구호는 이렇습니다

"윤석열은 가도 파시즘은 남는다"라고 정해봤습니다

이 글은 한겨레신문 기사타이틀인데 그대로 옮겨 본 겁니다

한국의 보수우익이나 극우세력이나 사실 따지고보면 그게 그겁니다 

보수우익 다르고 극우 다르고가 아니라  가재는 게편이란 사실... 가재나 게나 그게 그것입니다

악행을 많이 하는 극우세력들이나 악행을 조금 덜하는 보수우익이나 서로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오늘은 미국과 유럽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은 다른 국가들에대한 고율의 관세부과를 너무나 가볍게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가장 큰 문제는 정책의 일관성이 없다는 점 너무나 우려스럽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미국산업 무역을 위해 약달러를 원하다고 했으며 국제석유가격의 하락을 원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과도 같은 관세정책으로 약달러나 약세의 석유가격이 이뤄지겠는지 궁금합니다

국제선물시장에서 석유가격의 급등은 다른 산업원자재 구리, 알미늄 ,철 가격이 뒤따라 급등하는 구조입니다

국제 구리가격과 알미늄,철가격이 관세부과로 인해 가격이 크게 오른다면 석유가격도 뒤따라 오를수밖에 

없는 새로운 가격선순환구조가 생성되는겁니다

이러면은 국제석유가격은  그대로 비싼가격을 유지하게됩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미국의 강달러를 약세로 돌려놔서 미국산업의 국제가격경쟁력을 상승시키겠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기존 발행 중장기 국채를 초장기 국채(만기100년짜리)로 교환시키겠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국 장기국채이자가 더욱 하락하여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설거라고 트럼프정부는 장담을 합니다

그러나 어느 국가가 기발행단기중장기국채를 사실상 기한의 정함이 없는 초장기국채(100년짜리)로 바꾸겠습니까?

이러한 시책은 미국의 국채가격하락과 이자급등만 불러오는 정책입니다

미국국채가격하락과 이자급등은 인플레이션으로인해 미국의 금리인상과 강달러를 불러옵니다

사실상 강달러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해 트럼프정부의 정책에는 일관성이 없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이 제시를 하는 목표에 미국정부의 정책을 갖다 어거지로 맞추고 있는겁니다

트럼프대통령은 유럽과 당사국인 우크라이나를 무시하고 러시아와 긴밀히 외교적,경제적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외교나 경제나 문화에서나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으며 공격에는 응격이 있습니다 세상사 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유럽은 어쩔수 없이 중국과의 관계를 긴밀히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트럼프정부는  한반도정책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일겁니다 


오늘 현수막칼럼 여기서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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