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최고위원

내일 헌재 최종 변론 때 얘기해 주셨으면 하는 내용

  • 2025-02-24 16: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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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 계엄이 선포 된 후부터

몸이 저절로 떨려서 신랑이 잡고 있어야 했습니다.

윤측에서

2시간계엄이었다. 금방 끝내려고 했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그 말이 다 거짓인것도 알고 있지만,

설사 그게 사실이라도,

2시간 짜리 계엄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의 불안을 조장하고 경제를 파탄하고 대외신인도를 떨어트린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라고 얘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헌재에서

왜 부정선거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지도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부정선거가 있으면 계엄이 정당한가요? 아니잖아요.

부정선거 가부를 따지는건 당연히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주장 하는 2시간짜리 계엄이라 

할지라도 국민들은 몇십년짜리 계엄의 고통을 고스란히 느꼈고

지금도 느끼고 있다구요.

이유가 어쨌든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중요한건 국민이 동의 할수 없는 계엄선포라는 사실을요.

절대 용서할수도 없고, 용서해서도 안되는 엄청난 일임을 말씀해주세요.

아무때나 계엄 선포할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정권 바뀌면 계엄도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계엄이 없는 나라도 많다는데. 왜 꼭 계엄이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의원님 같은 분이 있어서

항상 갬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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