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글을 적어본지 눈깜작할 사이에
벌써 한해를 넘겼으니 6개월이 다되어 가나봅니다.
나이들어 80줄에 접어드니 세상사 모든 일이
걱정이 앞서는구료, 생각이 있으나 몸이
여의치 못하여 탄핵집회 한번 참여치
못한 몸이라 면목이 없으나 권리당원이라는
신분마저 포기할 수 없기에 조그마한
바램을 적어봅니다.
얼마전 조국혁신당의 3년은 너무 길다는
캐치프레이즈가 탄핵정국의 막바지에
이른 지금이야말로 3일도 너무도 길어
보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2월20일)
그 지긋지긋한 굥석열의 터무니없는
거짓말 잔치도 막을 내릴터이니, 민주당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매불쇼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소위
비명계라 불리우는 인사들에대한
인물평에 대하여 설왕설래 난리가
벌어진 모양인데, 왜들 그러는지
이 늙은이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지금이 그들에게는 오직 권부에만 관심이
있는걸까?, 12.3계엄에따른 비상시국이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정국이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한심한 사람들!!!.
내란은 진행형인데 정말로 굥석열이
탄핵기각 된다면 그리하여 대통령직에
복귀한다면 "그렇게 될리 만무하지만"
그 얼마나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까?
한편으로 2년여에 걸쳐 주말마다 탄핵을
소리쳤던 민주호헌세력들의 열망은
어떻게 되겠는가!!!,
바라건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세력들을 발본색출하여
이땅에 다시는 집권할 수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볼떼 이번
내란의 중요 종사자중 절대적으로
간과하여서는 안될 부분이
1. 검찰수뇌부
2. 대통령실 간부
3. 경호처 수뇌부
상기 부서의 조사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보통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이번에야말로 해방정국의
반민특위가 이승만과 친일세력들의
방해공작으로 고귀한 뜻을 이루지 못한 점을
교훈삼아 대한민국의 제2건국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내란세력과 그 추종세력은
물론이고 헌정 파괴세력까지 일거에
뿌리를 뽑아야 할 것이다.
한 늙은이의 넋두리라 여기시고
나랏일이란 것이 어디 쉬운것이 있겠는가?
할말은 많지만 이만 총총. 끝.
게엄때 서울소방 국회 동영상
중도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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