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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 2025-02-15 16:30:29
  • 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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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있는 지역에서

그것도 금남로-도청이라는 ​끔찍한 일이 발생한 장소에서

사실상의 계엄 지지 집회를 하는 것이 인간적인 도리가 맞는지

여야 진보보수를 떠나서 깊이 생각은 하면서 살아야하지 않겠냐

특히 상처와 아픔을 품어야하는 종교가

이런 인간적 도리를 저버리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더욱 더 앞장서면 안되는 것 아니냐

왜 꼭 항상 종교를 앞세워서 가스라이팅들을 하는지

그 중에서도 왜 꼭 개신교들인지 눈여겨 봐야할 것이다


 


댓글

1일전

개독먹사놈은 인간이 아니무니다 ㅎ ㅎ
지옥에나 떨어져라 ㅎ ㅎ

21시간전

만만한게 홍어 머시기 라고.
그나마 이땅에서.빛의 역할을하는.기독교마져
묻으러는. .귀신들.짓이죠. 전광훈

7시간전

지금의 시대에는 종교라는 헤게모니는 소멸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더 이상 존재 의미도 없고
인간 의식의 성찰이 철학과 논리로 펼쳐질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맹목적 부귀영화와 탐욕에 기댄 기복신앙은 스스로의 거짓됨을 숨기고 돌연변이가 되어서 하느님과 예수 부처를 버리고 땡중과 사이비목사와 사이비교주를 맹신하는 종교라고 하기에는 극악한 집단이 되었고요
인문학적 철학도 종교적인 가치도 상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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