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 속 '비상계엄 실행 계획'이 확인되면서, 12·3 내란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그 실체가 좀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MBC 취재 결과 이 수첩에는 "역행사"에 대비해야 한다며 민주당에 군을 배치하는 계획도 적혀 있었습니다. '수거' 대상을 체포하는 '행사'에 저항하지 못하도록 육군 사단은 물론 지상작전사령부까지 끌어들이고, 체포한 뒤엔 폭파하고 확인 사살하고 심지어 독살까지 준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500명여명의 수거 대상 명단이 담긴 노상원 수첩을 두고, 수거 대상으로 지목됐던 유력 정치인들은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바른 말을 했다고 해서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게 바로 윤석열 정부의 본질이다. 윤 대통령이 독재 왕정국가를 만들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민주시민들이여~!
이 악마 같은 놈들을 어떻게
하면 좋겟습니까~!?
좋은 방안을 댓글에 ᆢ
댓글
윤석열 김건희 세습독재를 위해서 내란을 일으켰으니
북한세습돼지 한테 보내서
고사포와 화염방사기로 볶고 지지고 끄실러 버리라고
해야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