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현서울 시장은 탄핵 당한 윤가랑 무엇이 다른가..
정부에서는 코로나 시대가 사실상 끝 났다고 말을 하는대..
오세훈이는 시립병원에서는 아직도 코로나 수준의 방역 절차를 하고 있다..
뭐 말로는 안전을 이유로 내세우지만...
실질적으로는 시립병원 같은곳에 돈을 쓸 생각이 없어서 이다.
뭐 그러면서 이번에 중증외상센터 가 민주당때문에 예산을 삭감해서 문닫는다고 말 했다가..
알고 보니 최상목 대행이 있었던 기재부에서 전액 삭감을 해서 민주당에서 할것이 없었다고 하던대..
오히려 민주당에서 예산 증액을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오세훈은 그래도 모르세 하고 민주당 때리기만 하더군..
그런대..
오세훈 시장님..
외상병원에 관심이 있으시면 시립병원에도 관심좀 가져 주세요.
자신의 인기 끓기용 발언만 하지 말고..
시립병원의 현실 좀 보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쓰라고요..
지금 시립병원에서는 입원실이 없어서 근처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보내거나..
기존에 입원해 있던 환자들중 위급한 상황을 넘긴 환자나..
위급한 시기를 지나서 조금 더 지켜 봐야 할 환자에게 퇴원을 강요 하면서 다른 환자를 받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입원실을 조금 더 늘리고 간호사 의사를 더 추가 입사를 시켜야 하는대..
오 시장님은 지금 대권을 생각 하십니까..
지금 하고 있는 시장의 일을 내 팽개 치고..
웹툰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지금의 시대는 거인을 원 하지 갈매기를 원하지 않는다..
갈매기는 높이 떠서 먼곳을 볼수 있지만..
거인은 두 발을 땅에 세우고 먼곳을 볼수 있어서..
아래에 있는 힘들고 고단한 사람들의 삶은 자신의 발로 같이 움직이면서 그들의 고단함과 힘겨움을 같이 느끼고..
큰 키로 먼곳까지 내다 보는 그런 사람을 이 시대는 원한다고 하는대..
오세훈 시장은 제가 보기에는 갈매기 입니다..
눈 아래 있는것은 보이지가 않는 갈매기...
그리고 요즘 병원은 돈 안된다고 생각 드는 환자는 무조건 요양원으로 보내려고 한다..
예전의 치료회 회복 후 일상의로의 복귀까지 병원이 책임을 져 주었다면..
이제는 치료만 해주고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는 개인이 알아서 하거나 요양원으로 보내 버리는걸로 끝 이더군요..
요양원의 남발과 성장 일변도의 노동자 희생을 강요한 정책의 결과물이 이런 병원 과 요양원을 만들어 냈것 같습니다.
사람 중심 생명 중심 인간 중심의 정책과 노동 환경이 우선시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임종석의 아전인수와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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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태균이가 싸그리 정리를 한다 카네요
@Republica님에게 보내는 댓글
태균이를 너무 믿지 마세요..
정치인들은 소위 말빨로 먹고 사는 사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