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은 끝나지 않았다.

  • 2025-02-12 2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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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계엄 21시에 잤다. 

 

라디오에서 22시30분에 윤석열의 계엄 소리에 잠을 깼다. 

 

이재명 유튜브 알림이 와서 켰더니 급한 목소리로 여의도로 집합하라고한다. 

 

새벽5시에 출근할 준비해야 하는데, 출근준비를 단단히 하고 택시 타고 여의도로 20분만에 도착했다.  

 

23시에 도착했는데, 군인과 장갑차가 난리다. 

 

먼저 국회의원들을 국회 들어갈 수 있게 적극 돕고 내 힘을 다해 군인들을 막았다. 

 

계엄 해제 할때까지 군인들과 맞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 

 

오늘 죽는 날인가 생각했다. 

 

계엄해제 국회에서 통과하여도 윤석열은 04시30분에 해제 발표했다. 

 

잠 한숨 못자고 중랑구로 택시 타고 출근했다. 

 

조건부 수급자로 자활근로를 최저임금도 못받고 고등학교 청소 일을 한다. 

 

하루 8시간 한달 근무해 급여가 140만원이다. 퇴직금 없이 60개월 5년 종료가 된다. 

 

계엄으로 여의도로 가도 쉬지를 못한다. 자활근로로 일주일전에 월차 신청해야 월차에 적용된다. 

 

피곤한 몸으로 택시를 타고 학교로 가서 청소 일을 시작해 휴식시간에 졸곤 했다. 

 

15시에 퇴근하여 집에서 저녁도 안먹고 푹~~~~ 잤다. 

 

계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20년차 내가 할 일이 없다. 

 

수박들이 당권 집권해 당비 미납해서 미납된 당비 매달 5만원씩 납부한 것 외엔 난 아무런 힘이 없다. 

 

189명 국회의원들이 무사해서 감사한다. 

 

난 쓸모없지만, 유능하고 쓰임에 많은 분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으면 좋겠다. 

 

#윤석열_파면_사형

#국짐당_해산 

#김건희_특검_구속

#명태균_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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