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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분들께 한말씀 드립니다. 김xx 지사에 대한 글입니다.

  • 2025-02-07 17: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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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글은 개인적 소설이자 해석입니다. 팩트가 아닐 수 있습니다.


2. "2022년 대선 이후 치러진 지방선거와 총선 과정에서 치욕스러워하며 당에서 멀어지거나 떠나신 분들이 많다"며 "진심으로 사과하고, 기꺼이 돌아오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당원들이 원하는 선택을 하였을 뿐인데, 이런 발언은 당대표가 문제가 아니고, 정치인 찍어준 당원들을 욕보인 것으로 봐야 합니다. 당원들이 정당하게 행사했던 권리를 이렇게 폄하하는 것인가요??



그러면서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 문화가 우리가 저들과 다름을 증명하는 길"이라며 "일극 체제, 정당 사유화라는 아픈 이름을 버릴 수 있도록 당내 정치 문화를 지금부터라도 바꿔나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일극 체제라는 것은 메인 언론과 우리나라 매체가 지어낸 것으로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인데, 왜 김경수 조차도 일극체제라는 얘기를 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당 내에서 당대표를 지지하지 않는 저 조차도, 당원들이 당대표를 지지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당원들을 모욕하는 언사라고 밖에...


3. 그리고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죄를 지어서 자동탈당도 탈당인데, 왜 광복절 사면 후에, 그래도 1년은 기다렸다가 복당을 시키든지 말든지 해야 할 것 아닙니까?


4. 저 조차도 탈당후에 복당하는데 1년 넘게 걸렸는데, 당원은 무시하고 혹시 당대표께서 공정성과 형평성을 무시하고, 그리고 당원들이 그의 복당을 반대하시는데도, 마지막 복당 도장을 최고위원들과 당대표께서 찍어주시는 것도 어떻게 보면 권한 남용 아닙니까? 당대표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5. 이 글을 보면 "너, 다른 당 첩자 아니냐며 이런 저런 딴지를 걸 수도 있는데, 당대표를 객관적으로 비판하면 그것도 저쪽당 지지자와 다른봐 없는 것 아닙니까?


6. 저는 당대표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객관적으로 얘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7. 사실 당대표께서 복당하신 이 지사분을 필요로 할 수도 있겠지만, 일명 친문 지지자들이 대선에서 필요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최고의원들이나 당대표가 이 말도 안되는 복당 전략에 당원들이 어떻게 생각을 할까 그게 의문입니다.


8. 그럴 것 같으면 헌법은 왜 있고, 법률, 당 규정, 당원들의 뜻이 무엇인지 까지 돌아보면,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어도 국민들 뜻 무시하고, 문 정부에서 하는 것 같이, 본인들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지 않을 거라 어떻게 장담할 수 있습니다.


9. 사람은 대충 하는 행동이나 말에서, 다음에 어떻게 나아갈지가 조금은 보이는 법입니다. 그런 점에서 당대표, 최고의원은 참 큰 일을 낼 분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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