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를 흔드는건 국민의 힘만 하는걸로 하시죠.
내부 총질로 당 내부에서의 분열은 결국 당의 단합과 국민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내부에서의 갈등보다, 모두가 힘을 합쳐 당의 목표와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고민정, 김경수, 임종석, 김두관, 김부겸 등 의원님들께서는 더이상 이재명 대표를 흔들지 마세요.
본인들 각자의 지지율과 정치적 입지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어떠한 인물이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그 누구도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을 따라갈 수 없을 것입니다.
고민정, 김경수, 임종석, 김두관, 김부겸 등 의원님의 욕심보다는 당의 통합과 국민의 신뢰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현재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의원님들께서는 이재명 대표가 총선 유세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 지원한 일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지원에 대한 감사와 존중이, 지금의 당의 단합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님도 통합을 강조하셨습니다. 정신들 차립시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예방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통합하는 행보를 잘 보여주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특히 지금같이 극단적인 정치 환경이 조성돼 있는 상황에서 통합하고 포용하는 행보가 민주당의 앞 길을 열어가는데 중요할 것 같다(고 하셨다)"고 했다. ] - 기사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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