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액트지오 줄행랑 속셈
윤석열과 정부여당이 모의하여 꾸며낸 사업에 대해 예산 편성에 실패하고 윤석열 탄핵이 확실시 되자, 액트지오는 시추 시늉만하는 탐사선 비용을 유지할 필요가 없고 대왕고래 사업 모의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조기에 실패를 선언하고 내빼는 모양새이다. 그동안 정부 여당에서는 액트지오에게 좀 더 기다릴 것을 요청했을 것이고, 탄핵 심판이 진행되고 내란 범죄가 진행되면서, 액트지오는 위기 의식을 느꼈을 것이고 빨리 도망가야 되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상민이 연금 등을 받아내기 위해 잽싸게 사표를 낸 것과 다를 바 없다. 모두 범죄자이고 사기꾼이지만 잔머리는 최고다. 정부가 저지른 론스타 사기와 같은 일이 다시 또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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